연평균 10억이다. 강남 건물은 몇배가 가격이 오르고, 세상에 저작권이 10억대라니 세상 부러움 부르는 장범준이다.
올해 늦게까지 이어진 꽃샘 추위에 개화시기가 늦어진 만큼 '봄 캐럴'의 역주행 역시 이제야 시동이 걸리고 있다. 이중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 역시 2012년 발매 이후 매년 봄이 되면 차트인 하는 대표곡이다. 명실상부 '벚꽃 연금' 1위 곡이기도 한 '벚꽃 엔딩'은 멜론 일간 차트(4월 7일)에서 전날 대비 27계단 상승해 53위에 자리했고, T0P100 차트에선 (4월 7일 오후 12시 기준) 무려 26위까지 올랐다. 지니뮤직도 비슷한 추세. 지니뮤직은 "올해 '벚꽃 엔딩'은 3월31일에 80위로 진입했다"며 "지난해에는 3월29일 88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를 부동산에 재투자, 현재는 강남 한티역 건물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