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영석의 와글와글'에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주역인 배우 조정석, 유연석, 김대명, 정경호, 전미도가 출연했다.
오랜만에 만난 다섯 배우는 나영석 PD, 신원호 PD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 준비한 갓김치에 딱새우 등 다양한 음식을 나누면서 근황 코트를 나눴다.
이에 정경호는 "이렇게 엎어지는 경우가 되게 많다고 하더라. 올해만 여섯개, 일곱개가 넘는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뭐가 너무 벅차고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
5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영석의 와글와글'에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주역인 배우 조정석, 유연석, 김대명, 정경호, 전미도가 출연했다.
오랜만에 만난 다섯 배우는 나영석 PD, 신원호 PD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 준비한 갓김치에 딱새우 등 다양한 음식을 나누면서 근황 코트를 나눴다.
정경호는 "작품 뭐 안 들어가느냐"는 나영석 PD의 물음에 "(작품이) 엎어졌다. 뭐가 너무 벅차고 안되고. 그런데 이게(엎어지는 경우가) 너무 많던데"라고 했다. 신원호 PD는 "좋은 연출에 좋은 작가에 좋은 배우가 붙었는데도 엎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정경호는 "이렇게 엎어지는 경우가 되게 많다고 하더라. 올해만 여섯개, 일곱개가 넘는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정경호는 '갑자기 허탈 하겠다'는 말에 "아쉽다. 대본이 좋았는데. 많이 기다렸고"라며 "뭐, 올해 조용히 쉬어야겠다"고 대답했다. 5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영석의 와글와글'에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주역인 배우 조정석, 유연석, 김대명, 정경호, 전미도가 출연했다.
오랜만에 만난 다섯 배우는 나영석 PD, 신원호 PD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 준비한 갓김치에 딱새우 등 다양한 음식을 나누면서 근황 코트를 나눴다.
이에 정경호는 "이렇게 엎어지는 경우가 되게 많다고 하더라. 올해만 여섯개, 일곱개가 넘는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러자 신원호 PD는 "너 나이가 몇 개인 줄 아냐"고 걱정, 정경호는 밝게 "마흔 두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원호 PD는 정경호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미팅 후 편지를 써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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