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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배우·엄마 균형 맞춰 사는 것 고민…매일 애들 뭘 먹일까 생각"

이우주 기자

입력 2024-04-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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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배우·엄마 균형 맞춰 사는 것 고민…매일 애들 뭘 먹일까 생각"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영애가 인간미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아레나옴므플러스' 유튜브 채널에서는 배우 이영애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영애는 "취미는 홈트 그리고 러닝 크루. 러닝은 저희 집이 남산이라 남산 쪽에서 한다. 남산돈까스 아이들하고 자주 먹는다"고 밝혔다.

또 다른 취미는 음식이라는 이영애는 "음식은 건강에 좋은 거. 인터넷 찾아서 만들어 먹는다"고 밝혔다. 요즘 하는 생각에 대해서는 "행복, 건강, 평화, 고민은 배우로써 엄마로써 아내로써 균형을 맞춰서 살아가는 것"이라 밝혔다.

기억에 남는 작품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가장 최근이니까 '마에스트라'가 기억에 남는다. '구경이'라는 작품도 '마에스트라'도 새롭고 다양한 역할인까 도전을 해고 이번에는 상관없이 다 하고 싶다 영화도 이제 오랜만에 다시 시작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관리법도 밝혔다. 이영애는 "관리를 정기적으로 안 하고 기본적인 관리하고 지나보니까 스트레스가 제일 중요하더라. 운동이 또 중요하더라. 음식. 이 균형 맞추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다"고 밝혔다.

아침 루틴에서는 인간미도 보여줬다. 이영애는 "아침에 일어나면 따뜻한 물을 먼저 마시고 애들을 어떻게 학교에 잘 보내나, 아들 뭘 먹여서 보내냐, 오늘 하루는 뭐하나 (생각한다.) 바쁘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인생 계획에 대해서는 "별탈 없이 사는 거. 아주 가늘게는 아니고 조금 두껍게. 배우하고 엄마, 아내의 일을 어떻게 무난하게 잘할 수 있을까. 하루하루 충실하고 보람 있게 살까 그런 생각이 최고의 계획"이라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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