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스웨이는 채영과 자이언티가 6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두 사람은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에 따르면 채영은 자유분방하고 뮤지션다운 모습을 가진 자이언티의 모습이 이상형에 부합해 푹 빠졌다는 전언이다. 또 두 사람 모두 연애를 감추는 스타일이 아니라 이미 주변 지인들은 교제를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채영은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으며 '치어 업'(Cheer Up) 'TT', 'OOH-AHH하게'(우아하게) 'LIKEY'(라이키)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FANCY'(팬시)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16일 다섯 번째 월드 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트와이스 5번째 월드 투어 레디 투 비)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