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나는 솔로'(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솔로민박'으로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민박을 찾은 12인 남녀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 중 17기 영숙은 사전 인터뷰 당시 6기 영수를 언급했고, 6기 영수도 17기 영숙을 지목해 커플 성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17기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모든 사람이 아무도 첫인상 선택을 안 했는데 저만 한 느낌이었다. 조금 민망한 것도 없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