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홍콩에서 열린 'K팝 콘서트 2024'에 참석해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릿빛 피부에 선명한 11자 복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효린은 지난 2010년 씨스타 싱글 앨범 'Push Push'로 데뷔했다. 현재는 멤버 보라와 함께 씨스타19로 활동 중이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