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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향 25일 정기연주회…드보르자크의 음악 세계로

입력 2024-04-03 15:47

대구시향 25일 정기연주회…드보르자크의 음악 세계로
[대구시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선 체코 음악을 세계화한 안토닌 드보르자크 서거 120주년을 맞아 그의 음악을 소개한다.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춤곡', '첼로 협주곡',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등을 들려준다.


이 공연은 대구시향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백진현이 지휘봉을 잡고, 세계적 첼리스트 아밋 펠레드가 협연자로 나선다.

대구시향은 또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도 생상스, 드보르자크, 차이콥스키 음악을 들려주는 공연을 한다.

tjdan@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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