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는 지난 달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사유리TV'에 '떡볶이를 만들어줬는데 가족 반응이 이상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사유리는 "일본 민간요법 중에서 열이 나면 항문에 파를 넣는 민간요법이 있다. 방송에서 3~4번 말했는데 다 통편집됐다"고 웃으며 "엄마가 암에 걸리고 나서 설탕을 많이 안 쓰게 됐다. 설탕을 진짜 많이 쓰는 사람이었다. 식습관이 완전히 변했다"고 전했다.
앞서 사유리는 모친의 유방암 투병 사실을 또 다른 영상에서 공개한 바 있다. 사유리의 모친은 "다른 장기로 전이는 되지 않아서 항암치료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