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프랑스로 선 넘은 박정빈-박세실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정빈은 프랑스 축구팀인 로데스AF 소속 선수다. 박정빈-박세실리 부부는 휴일에도 조깅 코스를 함께 나서며 달달한 무드를 뽐냈다.
VCR을 지켜보던 유세윤은 "안정환 식단도 따로 있었냐"고 물었다. 안정환은 "반찬으로 아스파라거스와 마늘 10개를 필수로 먹었다"고 답했다. 이혜원은 "매일 마를 갈았다. 마 독이 올라 며칠 고생한 적도 있었다. 장갑을 끼고 갈았는데도 독이 오르더라"며 안정환을 내조했던 과거를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