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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시母 최애 조합…전지현X강동원 '북극성' 첫 촬영 시작 [SC이슈]

이지현 기자

입력 2024-03-2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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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시母 최애 조합…전지현X강동원 '북극성' 첫 촬영 시작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전지현과 강동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북극성'이 촬영을 시작했다.



최근 드라마 '북극성'의 한 스태프는 전지현, 강동원 사진과 함께 "'북극성' 3/25 첫촬"이라는 글을 게재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화제를 모았다.

'북극성'은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살아가던 스파이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첩보 멜로물이다. 지난 2022년 종영한 tvN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과 정서경 작가의 신작이다.

특히 전지현, 강동원이라는 조합은 캐스팅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전지현은 지난 2021년 tvN '지리산' 이후 2년 만이며, 강동원은 무려 20년 만에 드라마 출연으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전지현의 시어머니인 이정우 디자이너는 "내 최애조합! 드디어"라는 글을 게재하며 며느리를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정서경 작가, 김희원 감독, 전지현과 강동원이 만난 드라마 '북극성'의 편성은 미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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