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VS'는 '내 귀에 캔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케이윌, 이지혜, 솔비, 이석훈, 김준현이 출연했다.
화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솔비는 사람들이 자신을 오해해 속상할 때가 많다고 고백했다. 그는 "20, 30대는 가수로 기억하고 40대는 예능인으로 기억한다. 10대 친구들은 화가로 아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작품에 대한 가격을 묻자 솔비는 "전현무가 내 그림 콜렉터다. 가격을 알고 있다"고 했다. 전현무는 "(작품) 두 점이 있다. 연예인 DC는 없더라. 실랑이 끝에 원가로 구매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