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 아나운서이자 작가 손미나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노현정 아나운서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는 "현정 전 아나운서와 현이 작가. 사랑하는 동생들이 전시 둘째 날인 오늘 아침 일찍부터 코엑스 올라미나 부스로 출동해줬다"고 적었다. 이어 "어떤 일이든 단걸음에 달려와 무조건 응원하고 지지하는, 서로를 늘 아끼고 애정해 마지 않는 오래고 깊은 우정의 친구들이 있다는 건 인생에 큰 힘이 되는 것 같다"고 적었다.
영상 속 노현정은 손미나가 운영하는 올라미나 부스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올리브유를 마시면서 "부드럽고 고소하고. 혼자 먹기 아까운. 건강한 맛?"이라며 시식평을 남기는가 하면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