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tvN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제니랑 친한 거 맞아요? 제작진 놈들 털러 갔다가 웃음 털린 인터뷰'가 업로드됐다.
정철민 PD의 새로운 예능 '아파트 404'는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추리 예능. 유재석과 차태현, 제니, 오나라, 양세찬, 이정하가 출연하며 화려한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재재는 "매니저님을 통해 연락하려던 거 아닐까요?"라고 묻었고 정철민 PD는 "그래서 매니저 전화를 잘 안 받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