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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cm·42kg' 한그루, 쌍둥이 낳고도 종잇장 몸매…18kg 감량 놀라워

이게은 기자

입력 2024-02-29 15:06

'163cm·42kg' 한그루, 쌍둥이 낳고도 종잇장 몸매…18kg 감량…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그루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29일 한그루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직각 어깨라인을 뽐내고 있다. 그야말로 슬렌더의 정석이다.

한그루는 쌍둥이를 임신하며 살이 급격하게 쪘지만 이후 18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몸무게가 60kg까지 육박했으나 식단 조절과 운동 등으로 42kg까지 뺐다고.

한그루는 감량 후 몸매 유지도 이어가고 있는 모습. 철저한 자기관리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9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이후 쌍둥이를 출산했지만 2022년 이혼했다. 현재 홀로 쌍둥이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그루 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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