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제니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A Day in My Life'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니는 자신의 하루를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촬영 후 차 안에서 카메라를 켠 제니는 "'아파트404' 촬영이 끝났다. 집에 가서 옷을 갈아 입고 사무실에 나가서 밀린 업무와, 오늘 첫방을 모니터, 본방사수를 하기로 했다"면서 "아침 6시에 시작된 하루가 꽤 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차로 이동하는 "한시간 동안 잠을 청해보겠다"며 눈을 감았다.
이후 제니는 소속사 식구들과 친구 등과 함께 '아파트4040' 첫방을 시청했다. 제니는 5년 만에 고정 예능프로그램을 맡은 tvN '아파트404'가 23일 첫 공개됐다. 모니터링을 한 제니는 지인들의 반응에 자신감을 얻었다. "'아파트4040' 게임들 다 재밌었다"는 그는 편안하게 웃고 장난치는 모습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