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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101살 우리 할머니, 물도 장원영처럼 마셔"…이혼 후 평온한 일상

이게은 기자

입력 2024-02-28 15:18

안현모 "101살 우리 할머니, 물도 장원영처럼 마셔"…이혼 후 평온한 …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겸 통역가 안현모가 일상을 전했다.



28일 안현모는 "빤짝이 삔 꽂고 외출하신 나의 사랑하는 할머니"라며 할머니의 뒷모습에 애틋함을 드러냈다.

또한 레스토랑에서 할머니와 함께 식사를 하며 다시금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내기도. 안현모는 할머니가 물을 마시는 모습을 보고 "물도 장원영처럼 마시는 101살 우리 할머니"라며 센스넘치는 표현도 더해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더불어 "LOVE YOU GRANDMA"라며 하트 이모티콘까지 덧붙이기도. 안현모의 지극한 효심이 돋보인다.

한편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이후 여러 콘텐츠에서 이혼 이야기를 가감없이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현모는 현재 KBS2 '스모킹건'에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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