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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오래 살아야하는 이유 생겼다…딸이 쓴 글에 '뭉클'

고재완 기자

입력 2024-02-28 11:38

한혜진, 오래 살아야하는 이유 생겼다…딸이 쓴 글에 '뭉클'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축구 선수 기성용의 아내이자 배우 한혜진이 딸의 일기에 행복함을 느꼈다.



한혜진은 27일 "오래 살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딸이 쓴 글을 공개했다.

딸 시온 양은 "만약 소원이 있다면?"이라는 주제에 "엄마 아빠랑 할머니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라고 적었다. 또 '우리 가족'이라며 할머니와 엄마 아빠 그리고 자신을 그림으로 그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한 한혜진은 슬하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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