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지는 지난 27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에서 복수를 꿈꾸는 몰락한 왕손 연월을 연기했다. 특히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끝까지 잘 마칠 수 있게 함께 고생한 스태프분들, 가장 가까이서 함께 고생하고 의지한 배우분들에게 먼저 감사드린다"라며 같이 고생했던 스태프 및 배우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홍예지는 오는 4월 13일 방송되는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