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발명왕과의 만남
혼밥 도전기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박원숙의 삼혼 가능성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발명왕과의 만남
야심한 밤, 자매들이 여주의 한 카페를 찾았다. 아이디어 하나로 맨땅에 헤딩! 억대 매출을 창출해 도전의 아이콘이 된 이정미 대표의 조언을 듣기 위함이었는데. 투철한 도전 정신과 더불어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들을 개선하기 위한 작은 아이디어들로 새로운 것들을 발명해 낸다는 이정미 대표는 이날 자매들에게 이제는 자산이 된 아이디어 노트를 공개했다. 이에 감명받은 자매들도 하나둘씩 아이디어를 꺼내 놓기 시작했다. 먹짱 큰언니는 부피가 큰 컵라면 용기를 아코디언처럼 만들기, 안문숙은 김 서릴 때 자동으로 닦이는 안경 등 여러 아이디어를 내놓았는데, 자매들의 기막힌 아이디어는 발명왕인 이정미 대표 탐낼 정도였다는 후문. 자매들의 도전 욕구에 불을 지핀 이정미 대표와의 만남은?
혼밥 도전기
도전의 아이콘인 이정미 대표를 만난 다음 날, 큰언니 박원숙이 동생들을 이끌고 사선가를 나섰다. 독립심 강한 박원숙&안소영과 달리 혼밥(혼자 밥 먹는 것)에 어려움을 고백했던 혜은이&안문숙을 위해 큰언니가 혼밥 도전을 계획했던 것. 이 사실을 안 동생들은 "혼밥시키는 큰언니 미워!"라며 박원숙에 원망을 표하기도 했다.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갖은 핑계를 대던 혜은이와 안문숙은 완고한 큰언니와 첨예한 의견 대립이 있기도 했는데, 혼밥을 둘러싼 자매들의 갈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혼밥에 도전한 안문숙은 극도의 긴장감으로 다리가 풀려 넘어져 부상을 입기도 했는데, 식당이 아닌 약국에서 발견되기도. 쉽지 않은 두 사람의 혼밥 도전기는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발명왕과의 만남
혼밥 도전기
큰언니의 삼혼 가능성
자매들의 울며 겨자 먹기식(?) 도전은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2월 29일 목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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