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공효진은 "낮술 홍당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구운 새우 등을 안주 삼아 대낮에 맥주를 한잔 마시고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공효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10살 연하 남편 케빈오를 기다리는 곰신(고무신)이다. 케빈오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 국방의 의무가 없으나 국내에서의 활동과 공효진과의 안정적인 가정생활 등을 위해 자진해서 입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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