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강심장VS'는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맹활약 중인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 공간 기획 전문가 유정수, 개그맨 강재준, 방송인 오정연, 장예원이 출연, 그들만의 화려한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기광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에서 박민영의 첫사랑 역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종영 후 나선 첫 예능으로 '강심장VS'를 택한 이기광은 "전 한 게 없다"면서 겸손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개인 SNS 팔로워 수가 4만 명이나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투리 연기가 좀처럼 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기광이 전하는 '사투리 고백씬' 비하인드 스토리는 본 방송에서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