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는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도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등장해 김현숙의 용산 하우스에 방문했다. 김현숙은 박선주를 가리키며 "여자 중 가장 많은 저작권 부자다. 천재"라며 "지금 거의 300곡 가까이 된다더라"고 했다. 이에 박선주는 "1억 원은 훨씬 넘는다"고 답했고, 김현숙과 친구들은 풍겨오는 여유를 느꼈다.
현재 박선주는 제주도에서 '자발적 솔로 육아' 중이라고. 강레오는 현재 전국을 다니며 농사를 짓는 중이라고 했다. 박선주는 "의외로 제주도에서 별로 할 게 없다. (강레오는) 농업인이 됐다. 특허도 갖고 있고 제품 개발까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