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이정현은 "눈이 와서 서아 토리랑 눈 밟으며"라며 밝게 인사했다.
이정현의 딸은 머리를 양갈래로 귀엽게 묶고 코 끝이 빨개진 얼굴로 엄마와 새하얀 눈을 구경했다.
특히 이정현은 6월 초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의 병원 건물을 194억 4000만원에 매입했다. 지분은 이정현이 99%, 남편 박유정 씨가 1%로 약 162억원 가량의 대출이 포함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당 건물에는 박유정 씨의 병원이 개업했다. 박씨는 이정현의 히트곡 '와'를 병원 이름에 포함시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