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장나라 오빠이자 배우 장성원은 "어머니와 아내가 미국으로 휴가를 간 사이에 이 인간이랑 파주 헤이리 한국 근현대사 박물관에 갔다 왔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가족 중 최악의 사진찍기 능력을 가진 저랑 같이 가서 혼자서 셀카 열심히 찍는 거보고 좀 미안해졌답니다ㅋㅋㅋ"라고 동생의 셀카를 공개했다.
카메라에 찍히는 오빠 얼굴을 잡았다 폈다 하면서 장난치는 모습이 장나라스럽다. 장성원은 파주 박물관을 추천하면서 "부모님이랑 꼭 식사 차드시기 전 산책 관람코스로 추천합니다요"라고 가족나들이를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