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명수 초이스' 코너를 진행하던 중 '아버지가 회사 장기자랑에서 나훈아와 방탄소년단 중 누구의 무대를 하는 게 좋겠냐'는 청취자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명수는 "나훈아를 해라. 방탄소년단은 일주일 내내 해도 힘들다. 나도 준비 중인데 진짜 어렵다. 진이 제대하면 직접 배워야 겠다"고 답했다.
진은 2022년 12월 13일 입대, 6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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