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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kg' 이장우, 팜유 합류 전 비주얼에 깜짝 "20년 전이 아니라 3년 전"

이우주 기자

입력 2024-02-22 08:15

'103kg' 이장우, 팜유 합류 전 비주얼에 깜짝 "20년 전이 아니라…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장우가 3년 전 자신의 비주얼에 놀랐다.



이장우는 22일 "20년 전이 아니라 3년 전이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년 전 메이크업 중에 찍은 이장우의 셀카가 담겼다. 이장우는 푸근한 현재 모습과 달리 날렵한 턱선과 강렬한 눈빛을 자랑하고 있다.

'팜유' 합류 전 이장우의 날렵한 미모에 테이는 "와 장우야"라고 놀랐고, 하재숙은 "왜 난 10년 전에도 이 분을 못 만났던 거 같지?"라고 놀렸다.

한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한 이장우는 지난 21일 "제가 다이어트 때문에 욕을 하도 먹는다. 살 좀 빼라고"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최근 갑자기 살이 찐 듯한 모습으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한 이장우는 당시 몸무게가 103kg였으며, 이후 이틀 만에 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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