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는 22일 "20년 전이 아니라 3년 전이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년 전 메이크업 중에 찍은 이장우의 셀카가 담겼다. 이장우는 푸근한 현재 모습과 달리 날렵한 턱선과 강렬한 눈빛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한 이장우는 지난 21일 "제가 다이어트 때문에 욕을 하도 먹는다. 살 좀 빼라고"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최근 갑자기 살이 찐 듯한 모습으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한 이장우는 당시 몸무게가 103kg였으며, 이후 이틀 만에 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