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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강기영, '오민석 사주' 괴한 공격 받고 쓰러져…이지아는 강기영 '솔루션 합류' 오해(끝내주는 해결사)

이정혁 기자

입력 2024-02-2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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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 '오민석 사주' 괴한 공격 받고 쓰러져…이지아는 강기영 '솔루션…
사진 출처=JTBC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강기영이 오민석의 사주에 의한 테러에 피를 흘리고 쓰러졌다.



2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김사라(이지아 분)는 동기준(강기영 분)이 노율성(오민석 분)에게 접근하기 위해 솔루션에 들어왔다고 오해했다.

그리고 마침 오율성이 오는 것을 보고, 건물 테라스에서 일부러 동기준에게 키스를 했다.

동기준은 "내가 여기 왜 왔는지 정말 모르겠어? 딴 생각하지마 김사라"라며 다가갔고, 김사라는 "그래 좋아. 그럼 동변도 딴 생각하지마"라며 키스하듯 다가가 노율성을 도발했다.

노율성이 떠나자 김사라는 바로 태세를 바꿔, "이용은 동변이 먼저했어"라고 말했다.

동기준은 "노율성한테 뭘 보여주고 싶은 건데?"라고 물었고, 김사라는 "긴장하게 해야지. 왜 저렇게 우리를 신경 쓰는지 알아내려면"라고 답했다. 그리고 "왜 석달 본다고 했는지 이제 알겠네. 당분간 솔루션에서 빠져줘"라고 했다.

이가운데 솔루션에 사이비종교와 관련된 의뢰가 들어오면서 두 사람은 다시 손을 잡고 사건 해결에 나섰다. 사이비종교에 빠진 남편에 대한 고민을 김영아 당대표가 의뢰한 것. 김 당대표는 이혼을 막으려했으나, 노율성은 천지동산 목사를 만나 "유민철 사장 이혼은 잘되고 있냐"라며 "전 목사님과 같은 곳을 보고 있는 사람이다"라며 김영아를 무너트릴 생각으로 접근하고 있었다.

결국 사이비종교에 잠입까지 한 솔루션의 활약에 힘입어 이같은 노율성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한편 서웅진 교수의 투신사건을 조사하던 동기준은 서 교수의 아내에게 전화를 돌려 받았다.

이미 차율 측에서 휴대폰을 초기화했으나, 권대기(이태구)가 휴대폰을 완벽하게 복원했다.

동기준과 김사라는 서웅진 교수의 투신 뒤에는 노율성이 있음을 파악하고, 증거를 과거 동료인 박진우 검사에게 가져다 줬다.

그러나 카지노 출입 문제로 노율성의 협밥을 받고 있던 박 검사는 휴대폰과 증거를 모두 불태웠다.

그 사이 집에 돌아온 동기준은 자신의 집이 쑥대밭이 되어 있는 걸 확인하고 깜짝 놀라 김사라에게 달려갔다. 김사라 또한 위기에 처했음을 감지한 것.

하지만 김사라는 전화를 받지 않았고, 김사라의 집 문이 열려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놀라 집에 들어가 김사라를 찾는 동기준을 괴한이 공격했고, 동기준은 피를 흘리며 쓰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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