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는 '멘탈 전쟁: 유리가 강철을 이기는 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립제이는 악플 테러를 받았던 일화를 밝혔다. 그는 "'스우파1' 한 참 전에 배틀 문화가 있지 않나. 그 안에서도 유명하고, 유명하지 않고가 존재했다"고 했다. 립제이는 "당시 나갔던 배틀에서 정말 유명한 댄서와 대결을 했다. 저는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4번 연장을 하는 등 피 튀기는 경쟁에서 제가 이겼다"며 "댄스의 팬분들은 '누구길래, 상대방이 이겨야 하지 않냐'는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댓글 창 안에서 선동했던 한 사람이 있었다. 결국 행사 측에서 댓글 창을 닫았다. 그런데 페이스북으로 옮겨와서 악플을 달고 선동을 했다"고 했다.
그때 모니카는 "노리는 애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의미 없이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 사람이 있다. 직업도 안다. 댄서다. 댄서가 아니면 이 말을 쓸 수가 없다"며 "IP를 다 캡처 했다. IP 다 찾아서 삼자대면하고 식사할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