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파비앙은 "많은 사람들이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고 해서 돌아왔어요 (영주권) 이번 카타르/프랑스 일정은 다사다난했지만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나름 잘 마무리했어요. 일희일비하고 계획대로 안되는 게 인생 아니겠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배우 황승언은 "너네 나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방송인 에바 포비엘도 "웰컴 홈"이라며 파비앙을 반겼다.
파비앙은 자신을 향한 악플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고 누리꾼들은 "부끄럽다. 항상 응원한다", "파비앙은 아무 잘못 없다", "상처받지 않았으면 한다" 등 응원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