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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패딩 입고도 'D라인' 볼록..."최악 컨디션에도 요가"

정안지 기자

입력 2024-02-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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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패딩 입고도 'D라인' 볼록..."최악 컨디션…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임신 중인 배우 황보라가 임산부 요가를 시작했다.



19일 황보라는 "임산부 요가 시작. 너무 행복한 시간"이라며 임산부 요가를 시작했음을 알렸다.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4차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요가를 위해 이동 중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황보라. 이때 두꺼운 패딩에도 살짝 드러난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황보라는 "최악의 컨디션에도 기어코 요가를 왔다. 뭔가 전문가 같은. 오덕아 잘해보자"며 웃었다.

황보라는 요가 준비 중 또 한번 거울 셀카를 촬영, 환한 미소 속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때 황보라는 "임산부라도 네일 패디는 안 해도 절대 포기 못하는 속눈썹 파마.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 없다"고 해 웃음을 안긴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4차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 임신 성공 비법 등을 공개하고 있는 황보라는 최근에는 "22주 총 5킬로 증가 맞는 건가요?"라며 임신 18주까지 찍은 주 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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