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최홍만이 게스트로 등장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는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럽고 마스크를 끼지 않은 상태로 밖에 나가면 불안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윤지는 "출산으로 인해 1년간 쉬다가 복귀했을 당시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다 보니 입이 떨어지지 않아 연기에 어려움을 겪었었다"고 고백하며 복귀에 대한 고충을 공감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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