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정숙은 "'나는 솔로' 18기 기수들이 놀러 왔다. 예쁜 영숙이가 많이 힘들었나 보다. 악플 때문에... 여러분들 예쁘게 봐달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저는 괜찮은데ㅎㅎ 저희 가게 오는 동안 걱정하고 긴장한 모습이 보이더라. 짠해 보였다. 오면서 케이크부터 장미꽃 풍선까지. 하나하나 문구 다 신경 써서 주는데 참 예쁘더라. 우리 18기 영숙이 예쁘게 봐달라. 전 괜찮다. 다 풀렸다"라고 이야기했다.
누리꾼들은 "사과하러 오는 분도, 예쁘게 품어주는 분도 멋지다",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