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하♥' 최지우, 4살 딸에 세배받고 행복 …이렇게 귀여울 수가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최지우가 근황을 전했다.

10일 최지우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설 인사를 전했다.

최지우의 4살 된 딸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한복을 입고 세배를 하고 있다. 앙증맞은 자태가 깜찍함 그 자체.

비록 최지우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흐뭇해할 표정이 절로 그려지는 상황. 딸의 다소곳한 자세도 랜선 이모, 삼촌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1년여간 교제한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