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엄지원의 채널 '엄지원의 엄Tube'에는 '20년차 유지어터 배우 엄지원이 절대 빼먹지 않는 10분 모닝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엄지원은 "아침 공복 몸무게를 재는 건 오랜 습관이다. 또 활동을 하기 전 미지근한 물을 마신다"라며 공복 몸무게 51kg를 인증했다.
엄지원은 스트레칭 후 두 번째 세트를 시작했고 "두 번째 세트부터는 열이 올라오면서 온몸이 순환되는 느낌이 드실 거다. 저는 더 적극적으로 온몸을 깨워주면서 뛴다. 3세트를 하면 10분이 아깝지 않다고 느끼실 거다. 30분 정도 운동한 느낌이 든다"라며 다시금 타바타 운동을 강력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