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는 1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저는 괜찮음! 더 달리기 위해 잠깐 고치는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성형 수술 아님. 성대 수술 후 지금은 퇴원해서 꾀꼬리로 진화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 불참해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다. 이에 전현무는 "나래가 지금 목 상태가 너무 나빠져서 쉬어야 한다"며 "급하게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기안84도 "안그래도 병문안 가려고 했는데, 오늘 퇴원했다고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