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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NXD' RBW 총출동…갑진년 설 맞아 '훈훈' 한복 인사

정빛 기자

입력 2024-02-09 17:20

'마마무+→NXD' RBW 총출동…갑진년 설 맞아 '훈훈' 한복 인사
사진 제공=RBW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마마무+(마마무 플러스), 브로맨스(VROMANCE), (원어스(ONEUS), 윈위(ONEWE), 퍼플키스(PURPLE KISS), NXD(엔엑스디)가 따뜻한 설 인사를 전했다.



종합 콘텐츠 기업 RBW는 9일 각 소속 아티스트 SNS 채널을 통해 설 인사말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각 팀의 매력이 돋보이는 고운 한복을 입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개인 및 유닛 활동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마무+(솔라, 문별)는 "올 한 해 저희 마마무+와 함께 풍성하고 알찬 한 해 보내셨으면 좋겠고, 준비하시는 모든 일들 잘되길 저희 마마무+가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설 연휴 동안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면서 푹 쉬시고, 저희가 또 설날을 맞아 재밌는 걸 준비했으니까 많이 기대해 주시고 재밌게 보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라며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예고했다.

지난 1일 디지털 싱글 '안녕 (Hello)' 발매 후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는 브로맨스(박장현, 박현규, 이현석)는 "2024년 브로맨스와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친척분들께 세배도 드리고 떡국도 드시면서 행복하고 따뜻한 설 보내시길 바란다. 설 연휴가 지나고 나면 저희의 콘서트가 기다리고 있는데, 팬분들을 만날 날을 기다리면서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두 번째 월드투어의 미주 공연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in USA' 개최를 예고한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모두 계획한 바 이루는 충만한 2024년이 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파이팅해서 쭉 달려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올해에는 좀 더 발전해서 더욱더 멋있는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멤버 용훈과 강현이 전역하며 약 1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도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원위는 "2024년은 원위의 군백기가 끝나고 돌아온 해인 만큼 기대가 많이 된다"며 "올해도 위브들과 함께 시작하고 달려갈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언제나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2024년을 함께 빛내 봅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일본 도쿄 공연을 마지막으로 데뷔 첫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올해도 좋은 음악으로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는 퍼플키스가 될 테니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갑진년에는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고 늘 건강하시길 기도하겠다"라며 새해 다짐과 함께 덕담을 전했다. 특히, 용띠 멤버인 도시는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도 용띠로써 용처럼 날아오르는 한 해가 될 수 있길 소망합니다"라고 새해 소망을 밝혔다.

끝으로 RBW가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 NXD(황재민, 히로토, 박형근, 강대현, 이용준)는 "갑진년, 행복과 푸른 용의 기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저희 NXD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NXD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며 귀여운 설 인사를 남겼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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