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9일 공식 SNS에 팬들에게 전하는 설 인사 영상을 올렸다. 이들은 영상에서 "시간이 정말 빠르다. 작년에 뉴진스에게 정말 추억이 많았다. 특히, 버니즈(Bunnies.팬덤명)와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운을 뗐다.
뉴진스는 이어 "2024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올 테니 새로운 추억 많이 만들자"라며 "올해 '청룡의 해'라고 하는데,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모두모두 힘차게 시작하자"라고 말했다.
또 공식 SNS에는 한복을 입은 단체샷으로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팬들은 "아기같고 예쁘고 아름답다" 등의 찬사를 남기며 뉴진스와 함께할 2024년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