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강남 1등 무당이 장영란 보자마자 뱉은 첫마디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점집을 찾은 장영란 무당의 '기운이 세다'는 말에 "나 기 세다는 생각 한번도 안 해봤다"고 했다. 이어 "외로운 사주다. 외롭다고 해서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게 아니라 자수성가를 해야 한다. 이 직성이 남자다"는 말에 "점점 궁금하다"며 2024년 사주를 봤다.
그때 장영란은 "적은 나이는 아닌데 원래는 자손도 늘어야 된다. 그게 한창한테 강하게 들어온다. 조심해야 한다"는 무당의 말에 "자손 또 늘어야 하나? 지금? 안 된다"며 놀랐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조심해야 되겠다. 묶어야 되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