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선예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11년 만에 첫 부부 여행. 같이 오래 살았네"라며 남편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선예는 선교사인 남편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다. 보기만 해도 사랑이 넘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만든다.
선예는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어 2013년 남편인 제임스 박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0월 첫째 딸 온유 2016년 둘째 딸 하진, 2019년 1월에는 셋째 딸 유진 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