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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 "딸 서현이가 내 폰 배경화면 바꿔놔...기분이 묘해"

김수현 기자

입력 2024-02-06 09:10

'백종원♥ 소유진 "딸 서현이가 내 폰 배경화면 바꿔놔...기분이 묘해"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딸의 성장에 새삼 감탄했다.



6일 소유진은 "오늘 서현이가 내 폰을 만지작거리더니 배경화면을 이렇게 바꿔놓았다. 기분이 묘해"라 했다.

소유진은 딸 서현이가 자신의 핸드폰 배경화면을 바꾸어 놓았다며 묘한 기분을 느꼈다.

배경화면 속에서 백종원 소유진의 딸 서현 양은 귀여운 율동으로 애교를 부려 엄마 소유진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소유진은 16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KBS 2TV '슈퍼맨은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을 맡아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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