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에릭은 지난 4일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연출 이우형)에서 '리틀 장사천재'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에릭은 해외 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한 통역부터, 홍보 영상물 제작, 서빙 등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며 '장사천재 백사장2' 속 없어서는 안 될 '리틀 장사천재'로 자리 잡은 것. 특히 낯선 환경에서도 남다른 친화력과 타고난 센스, 빠른 일머리와 위기 대처력은 물론 아무리 바쁜 상황에서도 미소와 매너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렇듯 수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종영에 대한 아쉬움이 클 터. 에릭은 소속사를 통해 "'장사천재 백사장2' 사전 미팅을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이라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새로운 멤버로 합류가 된 것 만으로도 너무 영광이었다. 무엇보다 존경하는 백종원 선생님과 좋은 형, 누나들과 함께 장사를 한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 있어서는 큰 즐거움이자 행복이었다"고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지금까지 '장사천재 백사장2'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더비(공식 팬덤)와 모든 시청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응원해 준 팬들과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