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홍혜걸은 "제 흑역사 졸업사진을 공개합니다. 평소 눈이 작아 멋지게 나오려고 촬영 순간 힘줬더니 엄청 부자연스럽고 괴상한 얼굴이 나왔네요"라며 대학교 졸업사진 속 자신의 얼굴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중년 이후 과로, 과음과 노화가 겹쳐 눈 아래 지방이 불룩하게 쌓여 심술쟁이처럼 되었는데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받고 드라마틱하게 재탄생했습니다"라며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홍혜걸은 "시술도 매우 간단하고 비용도 부담스럽지 않은 반면 만족도는 매우 큽니다. 중년 이후 눈두덩 부어오르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