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은 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올해는 더 자주 인사하고 찾아뵙는 해가 될 것 같아요. 반가운 일이 많을 것 같은 2024년 2월부터 다들 건강하세요. 자주 만날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빨간색 리본 머리띠를 착용한 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1979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44세인 그는 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박시연은 "제가 직접 사과하는 게 맞기에 저의 개인 공간에 조심스럽게 글을 올린다"며 "먼저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고개를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