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착한 일 주식회사' 선행 3팀의 포상 야유회 2탄 및 제시와 함께한 '설에 혼자 뭐하니' 편이 공개됐다.
놀뭐 멤버들은 설에 혼자 지낼 동료의 집에 방문했다. 주인공은 바로 제시. "해피 뉴이어"를 외치며 멤버들 앞에 나타난 제시는 설날에 집에서 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음악, 사업 그리고 연기. 다른 도전이라 생각하고 힘들지만 재밌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멤버들은 제시의 최애 음식인 잡채 만들기에 돌입했다. 제시는 멤버들에게 커피를 타주겠다고 했지만 멤버들이 너무 많자 "몇 명이야 아이쒸"라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