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양미라는 "오래된 신발 신고 나가서 굽도 다 떨어지고 오래된 모자에 목도리까지 둘렀더니 옛날 남자배우 같다는 말도 듣고. 오늘의 ootd. 올드머니룩 말고 그냥 진짜 올드룩"이라며 즐거웠던 하루를 돌아봤다.
이어 "은지가 오늘 콘셉트가 뭐냐고 물었다. '언니! 오늘 이병헌이야? 권상우? 신현준? 저는 누구일까요?"라며 특유의 유쾌함을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소라게 한 번만 해주세요", "더 영해지셨네요", "예쁘기만 하구만요", "늘 아름다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