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3년 만에 이광수 재소환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멤버들이 가성비 맛집을 돌아다니며 먹방 레이스를 펼쳤는데, 먹방을 즐기던 중 유재석은 "이광수 왜 안 나오는 거야!"라며 '런닝맨 패밀리' 이광수 소환에 나섰다.
이에 이광수는 '채찍질'에 당황함도 잠시, 거침없는 입담으로 대응하는 가 하면, "재석이 형! 재석이 형!"을 외치며 원조의 품격을 보여주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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