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최동석은 "오늘은 우리 아들 생일이야. 세상에 귀하지 않은 자식이 어디 있겠어? 하지만 내 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 그냥 그래"라며 떨어져 지내는 아들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매일 살 비비며 자던 녀석을 왜 내 마음대로 못 만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온전하게 함께할 날을 기다리며"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최동석은 "그나저나 사랑한다는 말에 짧은 답은 나를 쏙 빼닮았네. 최얀 너도 T야? T 심은데 T 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