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멤버들이 가성비 맛집을 돌아다니며 먹방 레이스를 펼쳤다. 먹방을 즐기던 중 유재석은 "이광수 왜 안 나오는 거야!"라며 '런닝맨 패밀리' 이광수 소환에 나섰다.
이어 즉석 전화 연결이 시도됐다. 멤버들은 전화와 동시에 다짜고짜 "녹화 너무 늦는 거 아니야?", "요즘 녹화에 왜 안 나오냐?"라며 폭풍 질문을 휘몰아쳐 이광수를 당황시켰다. 멤버들은 본격 '광수 놀리기'에 시동을 걸어 정신을 쏙 빼놓았다는 후문.
'런닝맨'은 오늘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