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은 지난 2일 "우리 이제 고등학생 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아들 태준의 졸업식을 찾은 이수근 박지연 부부가 등장했다. 이수근은 풍선으로 만들어진 꽃다발을 들고 아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또 공개된 사진에서는 아들 태준 군이 "엄마 제 생각 마시고 엄마가 먼저니까 푹 쉬세요. 엄마 힘드실 텐데 제 생각부터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빠랑 사진 잘 찍었어요. 사랑해요"라고 엄마에게 보낸 편지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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