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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남친, 왼손 약지에 낀 '왕 반지' 눈길. 올해 '애정운' 좋다했는데… [SC초점]

이정혁 기자

입력 2024-02-04 16:05

'한예슬♥' 남친, 왼손 약지에 낀 '왕 반지' 눈길. 올해 '애정운' …
사진 출처=한예슬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한예슬 남자친구 네번째 손가락에 왕 반지가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나 놀리는 중"이라며 남자 친구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남자 친구는 최근 한예슬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ASMR을 따라하는 모습. 카메라 초점을 맞추기 위해 손바닥을 대는 등의 동작이 눈길을 끈다. 이가운데 특히 약혼반지를 낀다는 왼쪽 약지의 큰 반지가 인상적이다.

한예슬은 10세 연하의 남자 친구와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

한예슬은 지난달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콘텐츠 '피식쇼'에 출연해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과는 정말 잘 맞고 오래 함께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실제로도 지금도 잘 만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 유튜브 채널 '슈퍼마? 소라'에서 "2024년은 조금 건강하고 안 아팠으면 좋겠고 일을 더 활달하게 많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면서 "애정운은 너무 좋다. 그렇다고 아직 결혼이나 자녀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아기들이 너무 예쁜데, '아 너무 갖고 싶어' 이런 건 전혀 없다. 그런데 주변에 너무 아기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고 또 제 나이 때에는 다 결혼해서 아이들이 있으니 가끔은 내가 좀 간과하는게 있나하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전 오늘만 사는 사람이라서 그냥 오늘이 좋으니까 지금 삶을 너무 만족하기 때문에 (아이가 없어도) 괜찮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치구에게도 '진짜 아기 없어도 괜찮겠냐'고 물어본다. 남자친구도 제 손을 꼭 잡으며 '자기야 나는 정말 괜찮아'라고 해서 저희는 그 부분에 대해서 너무 부담이 없다"고 덧붙이며 남자친구와의 애정을 과시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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